현대, 기아차 예상출고기간, 1달 이내 받는 차는?

카테고리 없음 2022.07.25 댓글 제로999

반도체 이슈 이후 현대, 기아차 예상 출고기간이 한없이 길어지고 있습니다.
쏘렌토를 비롯한 일부차종은 12개월이 넘어가기도 하고, 이 사이 연식이 바뀌어서 인상된 차 가격을 더 내는 경우도 생긴다고 합니다.
왜 이런 현상이 발생되었는지, 그리고 챠량출고를 빠르게 받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.

출고기간이 긴 이유는?

반도체 대란으로 출고가 늦어진다는 소식은 다들 알고 계실 것입니다.
그런데 최근에는 중국의 코로나 영향 때문에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.

전 세계 자동차 부품공장의 50%가 중국에 있는데, 여기서 만드는 가솔린 엔진부품, HEV 자재, 엔진의 ECU, 터보 엔진 등이 그 원인입니다.

출고기간 긴 차

하이브리드 관련 차종은 출고지연이 심한 편입니다.

하이브리드는 연비로 인해 원래부터 인기가 많았는데, 최근 고유가로 인해 그 인기가 상상초월입니다.

게다가 하이브리드 부품 공급 지연까지 겹쳤으니, 출고기간은 12개월 넘어가는 것은 예사입니다.

- 아반떼 하이브리드 : 16개월 이상

- 투싼 하이브리드 12개월 이상

- 싼타페 하이브리드 : 18개월 이상

-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: 18개월 이상

- 쏘렌토 : 17개월 이상

출고기간 짧은 차

반면 출고기간이 매우 짧은 차량도 있습니다.

르노의 차량은 1개월 내외이며, 가장 인기 있는 QM6 만 3개월입니다.

캐스퍼의 경우는 다른 차에 비해 전장부품이 덜 사용되어 빠르게 출고되고 있습니다.

- 캐스퍼 : 1개월

- N시리즈(아반떼N, 벨로스터N, 코나N) : 1개월

- SM6. XM3 : 1개월

- QM6 : 3개월

차량출고 빠르게 받기 - 2주 만에 카니발 출고 가능할까?

이러한 차량 출고 대기기간에 지치는 분들이 많은데요. 이런 분들 중에서는 1~2주 만에 출고되는 방법을 이용하는 분들도 계십니다.
바로 장기렌터카인데요.

장기렌터카는 제조사와 다량의 거래를 통해 인기 차종을 보유하고 있어, 계약을 하게 되면 1~2주 안에 빠른 출고를 받게 됩니다. 차량 대기로 인해 중고차를 생각하셨던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고려해볼 만합니다.